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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루터의 관점이 전파됨 A. 저술이 보급됨 루터의 저술은 멀고도 널리 보급되어 프랑스와 영국과 이탈리아까지 보급되었습니다. 이제는 루터와 로마사이에 화목할 희망이 없다는 것이 확실해졌습니다. B. 비텐베르크(Wittenberg)로 군중이 몰림 사람들이 루터가 주장하는 것을 더 알면 알수록 더욱더 비텐베르크로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전세계 학생들이 루터 아래서 공부하기 위해 왔습니다. 이탈리아와 보헤미아는 대표단까지 파견했습니다. 멜란톤(Melancthon)이란 사람은 루터에게 연합하여 루터의 힘든 때 가장 가까운 친구가 되었습니다.
루터는 또한 카톨릭 교회로부터 자신들을 분별한 사람들과 토론하기 시작했습니다. 스위스의 개혁자 츠빙글리(Zwingli)는 루터의 관점에 의의를 제기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루터는 카톨릭 교회가 루터에게 반응했던 것과 거의 똑같은 방식으로 그의 반대자들에게 반응했습니다. 루터는 그를 반대하는 자들에게 은혜가 부족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그는 그의 반대자들을 열광자나 악마나 무뢰한이나 이단이나 폭민이나 위선자라고 불렀습니다. C. 관점이 더욱 분명해짐 그의 관점은 더욱더 분명해졌습니다. 1520년 루터는 개혁의 가장 중요한 문서들이라 여겨지는 세 소책자 혹은 성명서를 발간했습니다. 그것들은 “독일의 그리스도인 귀족들에게”와 “바벨론의 포로인 교회”와 “그리스도인 자유에 관하여”입니다. 그의 마지막 저술에서 유명한 말을 남겼는데 이는 “솔라 파이드(Sola Fide)"로서 믿음으로만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1. 성찬(Eucharist)
루터는 소위 성찬(Eucharist)에 대하여 카톨릭과 다른 관점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루터의 관점인 공재설(consubstantiation)이나 카톨릭의 관점인 화채설(transubstantiation)이나 다른 점을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떡과 잔이 기적적으로 주님의 몸과 피로 변하는 대신에, 루터의 관점은 그리스도의 몸이 떡안에서 떡과 함께 떡 아래 있으며 떡으로 변하는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루터는 또한 우리의 교통이 그리스도와 함께 모든 성도와 함께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일반적인 그리스도인들도 잔을 대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로마 교회는 일곱 번의 성찬식이나 소위 은혜의 수단이라 불리는 것들이 있었는데 루터는 오직 주님의 상과 침례와 참회 이 셋만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후에는 약속의 말들인 참회를 없에고 두 기본적인 성찬만 남겼습니다. 2. 제사장 직분 (Priesthood) 루터는 성경에 의하면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왕일 뿐 아니라 제사장들임을 보았습니다. 카톨릭 교회에서 성직자들(priests)이라 불리는 이들을 루터는 목사(minister)라 불렀고 교황이 그들을 임용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승낙 하에 섬겨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만약 사람들이 그들을 원치 않으면 그들은 떠나야 했습니다. 또한 그들이 결혼하는 것을 금지하지 말아야 했습니다. 3. 연옥(Purgatory) 카톨릭 교회에서 가리키는 연옥에 관한 교리 전체에 더욱 의심을 품기 시작했습니다. 4. 선한 행실 선한 행실은 단지 특별한 교회 지위나 부르심에만 바람직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정하신 어떠함 부르심에도 바람직합니다. 주교들과 성직자들과 수도들과 수녀들이 소위 평민이라 불리는 사람들보다 더 높은 영적 상태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루터가 믿음이 선한 행실과 어떠한 관련이 있는지에 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5. 침례 루터는 오직 믿음과 연합할 때만 침례가 의롭다함을 인정받는다고 언급했습니다. 믿음과 침례는 함께 합니다. 6. 그리스도와의 연합 루터는 믿음으로 말씀을 통해 우리가 그리스도와 연합되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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